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타리온 XIII세 (문단 편집) == 상세 == [[https://cafe.naver.com/lastorigin/704188|공식 캐릭터 소개]] 2020년 11월 3일 공개된 신규 AGS로, MAR10가 담당했다. 설정 상 [[뽀끄루 대마왕]]의 수하로, 직책은 [[군단장]]이다. 마법소녀들과 대립하는 악역 로봇으로 등장했던 것으로 보이며, 전대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최종 보스의 간부로 볼 수 있다. 그동안 군용 병기 컨셉이였던 다른 AGS들과는 다르게 슈퍼로봇대전 같은 로봇물에 나올법한 로망을 자극하는 간지나는 비주얼과 스킬연출을 자랑해서 유저들에게 평이 좋다. 뽀끄루의 부하 설정으로 나온 신규 캐릭터로는 골타리온이 처음이다.[* 골타리온보다 먼저 나온 이그니스의 스킨 설정이 뽀끄루의 부하지만 원본 캐릭터 자체는 뽀끄루와 관련이 없다.] 문제는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와 마찬가지[* 덴세츠 계열 캐릭터들은 우선 자신의 창조 목적에 맞는 설정을 진지하게 믿는 인격 모듈을 설치한 뒤 완성 과정에서 세부적으로 인격 모듈을 조율하기 때문에 조율 과정이 생략된 [[질주하는 아탈란테]] 같은 경우는 설정을 현실로 인식하고 진지하게 믿으며, 조율이 어느 정도 된 [[프레스터 요안나]]나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샬럿(라스트오리진)|살럿]] 같은 경우는 상식적이긴 해도 기본적인 인격에서 인격 모듈의 영향이 어느 정도 나타난다. 뽀끄루는 예외적으로 소모품 목적으로 제작된 탓에 인격 모듈 자체가 진지하게 만들어져있지 않으며 대마왕으로서의 캐릭터는 순전히 자신의 연기력만으로 커버하고 있다. 문제는 백토의 경우 인격 모듈은 설치되었으되 세부 조율과정이 누락되어서 아탈란테처럼 진지하게 설정을 현실로 인식하고 있고, 아자젤은 반대로 원래는 하지 않았던 세부 조율과정을 복원 과정에서 추가하여 성격이 이전보다 유순해진 상황이다.]로 인격 조율이 전혀 안되있는지 여전히 뽀끄루를 대마왕으로 모시며 마계의 악을 실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만월의 야상곡 이후로 공식적으로 마법소녀에 (반강제로) 합류한 뽀끄루를 본의 아니게 괴롭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백토도 그렇고 보라색 애들이 뭔가 좀 이상하다-- 뽀끄루가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이 없다는 모양. 이러한 특성상 마법소녀 진영, 특히나 백토와 자주 충돌하지만 철충이라는 공통된 적이 있기에 일시적 동맹이라는 형식으로 유혈사태를 막고있는 상황이다. AGS들 대부분이 [[AGS 로보테크]] 소속인 것과 달리 이쪽은 [[D-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AGS 로보테크]] 소속이 아닌 AGS가 추가된 건 쉐이드 이후로 이번이 두번째이다. 또한 최초로 등장한 D-엔터 소속 S급 경장형 보호기 AGS이며 아르망, 뽀끄루에 이은 빌런즈 소속인 세번째 캐릭터이다. 같은 주에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나온 [[다크나이트몬]]과 생김새며 기사 컨셉이라는 점도 동일하다.[* 물론 컨셉이 비슷할 뿐이다. 다크나이트몬은 어드벤처:보다 10년전, [[디지몬 크로스워즈]]에서 데뷔했기 때문. 세부적으로 살피면 창을 주무기로 쓰는 다크나이트몬과 달리 이쪽은 대검을 쓰는데다, 도감설정으로나 작중 비춰진 모습으로도 충직하지않는 다크나이트몬과 달리 골타리온은 주인에게 강한 충성심을 보여준다.] 그 외에 [[마징가 시리즈]]의 [[암흑대장군]]의 모습과도 유사한 편.[[https://arca.live/b/lastorigin/9082672?mode=best&target=all&keyword=%EA%B3%A8%ED%83%80%EB%A6%AC%EC%98%A8&p=1|#]] 여담으로 처음 캐릭터 소개가 나올 때 바이오로이드라고 잘못 써서 나오는 바람에 처음에는 코코처럼 안에 누군가 타고 있는 건가 싶었으나, 이는 나중에 AGS로 정정되었다. --48 또 너야-- 일러스트에서는 대검을 착용하고 있으나 게임 내에서는 장비하지 않은 상태로 출격하며 2스킬을 사용할때만 대검을 소환하여 사용한다. 설명문을 보면 촬영시 드론으로 대검을 투하시키는 방식으로 보이는데 이때 실수로 골타리온에 내리 꽂아버려 새로운 골타리온을 만드는 일도 종종 있었던 모양(...). 캐릭터적으로는 대마왕군의 간부라는 사악한 포지션의 역할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오르카호 최고를 달리는 [[개그 캐릭터]]. 모든 행동이 자신의 주군인 [[뽀끄루 대마왕]]을 위하여 움직이는 [[충신]] 중 충신이지만,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계약내용을 반드시 지키며 마왕군 영입에 표준근로계약서를 제시하는 등(...)''' 어딘가 어긋난 기행을 저지르는 일이 다반사이다. 그렇다고 능력이 떨어지는 건 아닌데, 요리실력의 경우엔 그 [[소완]]이 인정할 정도인데다 정보수집 및 정리, 행동력도 뛰어나고, --그 이후야 어찌됐든-- 골타리온이 계획한 작전은 모두 성공시킨 유능한 엘리트 간부. 게다가 학습능력까지 있어 기업경영서를 독학해서 마왕군 간부진들을 '''합법적으로''' 회유하기까지 했다. 그런 이유로 뽀끄루 및 사령관에게 신뢰받고 있는 캐릭터. 여담으로 로봇인 주제에 울 수 있다(...). --[[범블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뭐 눈에서 워셔액이라도 뿌리나]]-- 이는 원래 성격과 초기 설정은 전형적인 백토과의 악인 간부였으나,[* 대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지금 스토리의 골타리온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시간이 흐르면서 뽀끄루 마왕군 부흥을 위한 준비를 몰래 진행하다가 많은 것을 배우고 융통성이 생겨났는지, 여전히 마왕군을 우선시하지만 초기의 악랄한 군단장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우며 사령관이나 다른 바이오로이드, AGS들과 충분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거듭났다. 아예 [[해체자 아자즈|아자즈]] 이후로 떠오르는 스토리의 신흥 만능 치트키라는 평도 보인다. 일본서버의 성우 캐스팅이 [[램파트(라스트오리진)|용자왕]]과 마찬가지로 이례적인 케이스중 하나인데, '''[[킹 브레들리]]'''로 유명한 1937년생 원로성우인 [[시바타 히데카츠]]가 캐스팅됐다. 성우의 나이가 있고 온갖 명배역으로 활동하셨다보니 뽀끄루의 충신 겸 행동대장인 원본하고는 캐릭터가 많이 달라져서 뽀끄루보다 이쪽이 더 대마왕같다는 평가(...). 원본이 선두지휘하는 젊은 간부같은 느낌이라면, 일어판은 주군의 노련하고 냉정한 참모같은 스타일이다. 대마왕 외적으로 스토리 상에서는 [[페레그리누스]], [[Mr. 알프레드]]와 함께 사령관의 동성 친구 관계를 맺고 있다. 오르카의 바이오로이드 모두 사령관과 각별한 사이지만 바이오로이드는 전부 여성이기도 하고 그 관계성이 아무래도 우정보단 연심이 대부분인지라, 반대로 AGS와는 친한 친구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 골타리온 외전에서 각자 낚시를 가거나 게임을 즐기는 것을 보면 꽤나 각별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